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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subject. BTS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 "진주 실크 활성화·홍보 협력 할 것"
작성자name. 리을(RIEUL) (ip:)
  • 작성일date.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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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 "진주 실크 활성화·홍보 협력 할 것"

 

2021-06-10





"진주와 함께 진주 실크 산업 부흥 함께 해야"



김리을 디자이너(왼쪽)가 10일 한국실크연구원의 실크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 뉴스1




BTS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리을(본명 김종원·28) 디자이너가 경남 진주 실크 산업 활성화와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 디자이너는 10일 진주실크전문농공단지에 위치한 한국실크연구원과 지역 실크업체들을 둘러보고 진주 실크의 생산 과정과 디자인에 필요한 원단 등을 살펴봤다.


한국실크연구원에서는 진주 실크 산업의 역사에서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듣고, 진주 실크 공식 브랜드인 실키안과 순실크 등 업체를 방문해실크 제품들을 둘러봤다.

연구원 관계자와 진주 실키안 박태현 이사장, 진주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진주 실크 제품의 브랜드화와 제품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진주 실크 산업 부흥을 돕기로 했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진주실크박람회' 기간에는 김리을 디자이너의 BTS가 입었던 한복 등 '리을' 브랜드 전시회도 논의가 됐으며, 김 디자이너의 진주시 홍보대사 임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 실크를 소재로 해 만든 한복 등으로 브랜드 리을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대해서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서울에서 진주 실크로 만든 한복 등 실크 제품을 판매 중인 실크루트 김철규 대표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진주 실크 제품과 원단의 서울 전시·판매 등으로 진주와 김리을 디자이너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 진주 실크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리을 디자이너는 "21세기에 입고 있는 옷들인 정장, 라이더 재킷 등을 한복으로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한복은 평상시에 입어야 하는 것이다. 정장도 될수 있고 현재 입는 옷들을 한복으로 만들면 한복이 되는 것이다. 장롱 속에 쌓아두는 것은 한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복 디자이너로 가장 많이 소통해야 하는 곳이 진주일 수도 있다. 진주와 함께 브랜드를 개발해 진주 실크 부흥도 같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리을 디자이너는 모델 한현민씨의 한복 정장 화보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트로트 음악경연 대회 출연자들 한복과 BTS 무대 의상을 한복으로 만들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이 외에도 30개국 한국 대사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한복 정장을 무료로 제작해 국내외에 한복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출처: news1뉴스(https://www.news1.kr/articles/?43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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